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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 범죄 흉폭화|소녀폭력단까지도 등장
10대 범죄가 극성이다. 이들 10대중에는 자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주부를 욕보이고 금품을 털어 가는가 하면 등·하교 길의 여학생을 폭행하고 시계·구두를 강탈하는 소녀폭력단까지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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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심한 듯한 애인…"심증 있으나 물증 없다"
대학가 은어(은어)는 세태에 민감하다. 교우·이성·스승과 제자관계등 캠퍼스 주변의 자질구레한 변화에서부터 정치·경제·사회·문화의 탈바꿈에 이르기까지 일상(일상)과 변화를 꼬집고 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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흙더미에 묻힌 「수련 마지막날」|무악산 기도원 산사태 참사현장|버락치자 무너진「50도」
수련마지막 새벽의 기습으로 21명의 목숨이 앗긴 무악산기도원 연경원(전북완주군 구이면) 사고현장에는 7일 상오에도 성경책과 옷가지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비극의 순간을 말해주고 있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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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고·미팅 다방대여 업주 구속영장 신청
서울성북경찰서는 18일 미성년자들에게 다방을 빌려준 대성다방주인 전성준씨(29·성북구장위1동l49의19)를 미성년자 보호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서울시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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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열해지는 학생복 판매 경쟁
학생복 판매 경쟁이 치열하다. 중·고등학생들이 겨울방학을 끝내고 2월초에 개학하면서 학생복 (동복)은 본격적인 수요기에 접어들었는데 값은 작년보다 평균 7%가 인상됐다. 특히 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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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부직원의 소행
농협 서울 종로지소구권 보종 수표재사용사건을 수사하고있는 경찰은 보수에 찍힌 소장대 티의 사인과 인장 및 각종 기호가 모두 진짜임을 밝혀내고 지소내부인의 법맹으로 단점,관재직원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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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녀 중고생 5명 개스 사
28일 낮1시쯤 서울 성동구 금호동 1가1046 이경태씨(52)집 골방(1평반)에서 하숙생 최모군(17·D고2년)과 친구 김모군(17·D고1년) 조모군(17·S고2년) 원모군(17